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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루트연주의 "이색실험"
『플루트연주자들의 개인 리사이틀이 비슷한 레파토리의 독주회로 국한돼 있는 것에 식상, 뭔가 색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었습니다. 다양한 형식을 가진 4회 연속 음악회라는 나의 실험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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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회 서울옥테트 정기연주회
제4회 서울옥테트정기연주화가 15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. 박중수·이재일(오보에), 강남규·임종배·원희성(클라리넷), 김충배·오유찬(바순), 김정 용·김성수(호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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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트리아서 화려한 활둥…16일 귀국 독양
유럽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해온 피아니스트 이미주씨(29)가 16일 오후 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첫 귀국독주회를 갖는다. 6세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여 예원여고 2학년때 서독으로 유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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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누이처럼 호흡 잘 맞아요"|대조적 개성의 「하머니」에 기대|25일 첫 듀오 콘서트 갖는 김민·김남윤씨
『부부도 서로 달라야 잘산다 잖아요.』 25일 하오7시 호암아트홀에서 듀오콘서트를 갖는 바이얼리니스트 김민씨와 김남윤씨는 흔히 대조되는 개성의 소유자로 얘기되는 자신들의 만남에 대